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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종교단체( ICIC 박 에드나 회장)가 주최한 성탄절 파티가 12월27일 일요일오후에 인천답동성당에서 신부님들과 신광열 회장을 비롯한 약 250여명에 다문화가족들이 참석하여 작은 선물나누기 여러가지 상품타기-Game을하며 타향살이에 외로운 속에서 서로 만남의 위로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. 신 회장은 축하 message를 통해 자녀들을 위해 열심히 사는 엄마들의 모습들을 칭찬하셨다. 특별히 신 회장은 이역만리에서 우리나라의 나이든 외로운 한국남성들에게 시집을 온 젊은 외국여성들에게 진심으로 항상 고맙게 생각하며,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외국인들 보살핌과 소통을 위한 시간을 자주 갖고 있다. 그들은 신 회장을 'God-Father' 대부님이라고 부른다.